디아블로 4
디아블로 4 출시일
디아블로4 오픈베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중 하나이자 6월 6일 정식 출시 예정을 준비하고 있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신작 디아블로 IV가 오픈베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 세계 게이머와 프랜차이즈의 오래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아블로 IV의 오픈베타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 3월 18 오전 1시~3월 20일 오전 4시 사전예약 얼리액세스를 시작으로
3월 25일 오전 1시~3월 27 오전 4시까지 오픈베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픈베타의 주된 내용으로는
서막과 1막 전체를 통해 게임의 초반을 자세히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레벨은 25 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지만 지속적인 탐험과 사냥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팬이나 RPG 게임의 팬들의 경우
정식 출시인 6월 6일이 오기 전 사전에 미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플레이 시 칭호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의 사상자(가칭) 칭호: 한 캐릭터로 키요바샤드에 도달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항해자(가칭) 칭호: 한 캐릭터로 20 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 아이템: 한 캐릭터로 20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작인 디아블로 3의 프랜차이즈의 명맥을 잇지 못한 캐주얼함과
PC버전의 신작을 기대하였으나 모바일 버전인 '임모탈'의 출시(님폰없 사건 등)로 등을 돌렸던 많은 유저들의
발길이 돌아올 수 있는 작품이 되는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저 또한 디아블로의 오래된 팬으로서 이번 디아블로 4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높으며
출시 이후 다양한 공략과 플레이 일지 등을 다뤄볼 예정이며
오늘은 디아블로 4의 출시를 기다리며 지난 디아블로의 발자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인 "디아블로"는 1996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250만 장 이상 판매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디아블로 II"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2000년에 Microsoft Windows 및 Mac OS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원래 "Diablo" 게임의 속편입니다.
이 게임은 Sanctuary라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롤 플레잉 게임(ARPG)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 숲, 사막 등 다양한 환경을 여행하며 몬스터와 싸우고 전리품을 모아야 하는 영웅 캐릭터를 조종합니다.
"Diablo II"에는 Amazon, Barbarian, Necromancer, Paladin 및 Sorceress의 다섯 가지 캐릭터 클래스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 클래스에는 고유한 기술과 능력이 있어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깊이와 다양성으로 알려진 아이템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 갑옷 및 기타 항목을 찾을 수 있으며, 그중 다수는 무작위 속성을 가지며 추가 보너스를 위해 보석으로 소켓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또한 플레이어가 기존 아이템을 결합하여 새로운 제작템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해당 시스템의 이름은 룬워드이며 1번부터 33번까지의 룬을 다양한 순서로 조합하여 원하는 룬워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일반, 매직, 레어, 유니크로 나누어지던 장비 시스템과 비교하여 더 좋은 성능과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혁신적이었으며 유저들의 관심과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디아블로 2에서의 룬워드 시스템은 현재까지도 래더 3기(2월 17일 오픈)를 기점으로 새로운 룬워드가 다수 추가가 되는 등
2000년 6월에 출시 이후 골수팬들의 꾸준한 러브콜로 2021년 9월 리메이크(디아블로 2:레저렉션)를 출시하였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저렉션의 발매 이전 세 번째 시리즈가 나왔음에도 디아블로 2 역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Diablo II"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루어 함께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스와 전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죽음이 영구적이고 캐릭터가 부활할 수 없는 "하드코어" 모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시 이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ARPG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 게임은 또한 게임에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한 "Diablo II: Lord of Destruction" 확장팩을 출시했습니다.
확장팩 이후 디아블로 3가 출시되었습니다.
전작에 비교하여 화려한 그래픽과 새로운 던전시스템을 도입한 디아블로 3은
Barbarian, Demon Hunter, Monk, Witch Doctor, Wizard 및 Crusader("Reaper of Souls" 확장팩에 추가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캐릭터 클래스가 있습니다.
수도승과 부두술사라는 새로운 영웅이 추가되었으며 클래스마다 고유한 기술과 능력이 있어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중 하나는 "Smart Drop"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전리품 시스템이 포함된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적이 떨어뜨린 전리품이 플레이어의 캐릭터 클래스 및 플레이 스타일에 더 잘 맞도록 하여 캐릭터에 유용하지 않은 아이템을 얻을 가능성을 줄여주어
불필요한 노동을 줄여주고 편의성을 높여 게임 자체의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유저가 선택하여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 시스템으로 더 높은 난도를 클리어하여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작과 비교하여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너무 캐주얼 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디아블로 특유의 어둡고 고어한 분위기를 놓쳐
골수팬들의 아쉬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래된 그래픽과 시스템이 지겨워 발길을 돌린 디아블로 2의 유저와 기존의 분위기를 계승하지 못한 디아블로 3에 실망한 유저들이
2018년도 블리즈컨(신작 발표나, 새로운 소식 등을 전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연례 게임 행사)에서 디아블로 신작 발표 소식이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블리즈컨에서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컸던 지금까지도 수없이 회자하는 '님폰없' 사건이 발생했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오랜 공백으로 PC 버전의 신작에 목말라 기대하던 골수팬들에게 블리자드는 모바일 버전의 디아블로:임모탈을 선보였다.
모바일 버전의 출시에 실망한 팬들의 야유에 개발자는 'Do You Guys Not Have Phones?'(여러분은 스마트폰이 없나요?)라는 희대의 망언을 했으며
이는 모바일 버전을 비판하는 유저들의 밈으로까지 자리를 잡게 되었다.
디아블로:임모탈(이후 임모탈)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발매 후 조작성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지나친 과금 논란 등 지금까지도 다양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게 팬 및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은 블리자드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2019년도 블리즈컨을 통해 발표하게 된 것이
바로 '디아블로 4'이다. 4의 출시는 이전 임모탈로 인해 무너져가던 유저들의 발길을 돌리기에 충분하였고
발표와 동시에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출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 속 담겨 있는 디아블로 특유의 분위기에 유저들은 열광하였고
개선된 그래픽에 다양한 환경과 광대하고 상호 연결된 오픈 월드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낮/밤 주기와 날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더 어둡고 성숙한 톤을 가질 것이며 공포와 본능적인 전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유저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여
제작에 착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시스템들이 디아블로 시리즈와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켜 낼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아직은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아 출시 이후 게임에 대해 새롭고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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